경북지방회 순복음영산수련원에서 5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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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09:4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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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회장 최지용 목사)는 지난 5월 13일 순복음영산수련원(고건일 목사)에서 5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류용현 목사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이재권 목사 기도, 증경회장 고건일 목사 설교가 있었다.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딤전 4:6~16)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고 목사는 “ 사도바울은 사랑하는 제자 디모데에게 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가르침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그리스도의 좋은 일꾼이 되게 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자신을 연단 해야 하며 모범이 되기 위하여 발전하는 모습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해야 한다고 했다”면서 “목회자로서 올바른 삶을 살고 가르치는 메시지(설교)를 통해서 자신도, 듣는 사람도 구원받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남지역총연합회 증경총회장 김영식 목사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나고 순복음영산교회서 준비한 참외 한 상자와 벌꿀, 고사리, 타올을 선물로 받은 회원들은 교회에서 마련한 오찬과 다과를 나누면서 화목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2부 월례회에서는 증경회장 정세영 목사 기도, 회장 최지용 목사 주재로 회순에 따라 회무를 처리하고 증경회장 강석구 목사 기도로 이날 모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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