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순복음창원교회서 목사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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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5 09:4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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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회장 이바울 목사)는 지난 5월 27일 순복음창원교회(이대현 목사)에서 목사임직예배를 주관했다.
총무 이대현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백정호 목사 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경남지방회 여교역자 특송(사명), 회장 이바울 목사 설교가 있었다. ‘가스펠 포인터’(Gospel Pointer, 왕하 5:1~3)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바울 목사는 “얼마 전 한 유명가수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많은 연예인들이 음주, 마약 스캔들 등에 빠지는 이유는 그들 속이 하나님으로 채워지지 않고 빈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사회에서는 그들을 냉대하고 저버릴지라도 우리 목회자들은 하나님 없는 텅 빈 영혼들을 담아내고 품어서 복음으로, 십자가로 인도하는 가스펠 포인터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목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신 그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에 감격하여 목회자의 직분을 감당하는 임직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가 기도 후 예식사, 회장 이바울 목사 집례로 임직 목사(지수민)에게 서약을 받고, 안수위원장 이바울 목사의 안수례, 안수위원(김해동 목사, 이재섭 목사, 정구일 목사, 용성중 목사) 착의, 악수례가 있었다.
회장 공포, 임직패 수여에 이어서 증경회장 용성중 목사 권면, 증경회장 정정건 목사와 증경회장 김경수 목사, 박복남 장로 축사가 있었다. 서기 이한식 목사 헌금기도, 임직자 지수민 목사 답사, 총무 이대현 목사 광고, 영남지역총연합회장 김해동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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