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지방회(회장 김영수 목사)는 지난 4월 29일 지방회 산하 목회자 부부 춘계야유회를 열었다. 

충남 태안에서 열린 세계 튤립꽃 박람회로 가기 위해 오전 7시 30분 선학경기장 주차장에 모인 회원들을 위해 회장 김영수 목사가 출발기도를 했다. 이동 중 김성욱 목사 사회로 퀴즈게임이 진행돼 경품으로 현금과 문화상품권 등이 지급됐다.

태안에 도착한 회원들은 증경회장 진유신 목사 기도 후 식사를 하고, 박람회 장소까지 산책과 다양한 튤립꽃 관람을 했다. 관람을 마친 회원들은 카페에 모여 차를 마치며 목회 사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증경회장 오국진 목사는 춘계야유회를 무사히 마치게 한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회원들의 무사 귀환을 위해 기도했다. 

임원진은 간식과 음료수, 과일, 참석자 선물을, 증경회장 오국진 목사는 특별찬조(쑥떡인절미)를 회원들을 위해 준비해 이날 더욱 풍성한 야유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