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회장 남기환 목사)는 지난 1월 23일 서울 중랑구 소재 쿠우쿠우에서 제72차 3회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지방회 신년 예배와 의안 처리, 회원 간 교제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총무 조해강 목사 사회로 서기 김경종 목사 기도, 회계 안혜숙 목사 성경봉독, 증경회장 이원길 목사 설교가 있었다.

‘백부장의 믿음’(눅 7:1~10)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원길 목사는 작년 7월 소천한 동생 이원철 선교사(아프리카 케냐 나이로비)의 사역을 나누며 전도를 복음과 삶으로 나눌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부회장 박영순 목사 봉헌기도, 이번 월례회를 후원한 충인교회 김문철 목사 인사, 증경회장 최기순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의장인 회장 남기환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서기의 출석 인원 보고 후 회순에 따라 서기 보고, 총무 보고, 회계 보고, 경조회 보고, 체육부 보고가 있었다. 

회장 남기환 목사는 제72차 남은 행사 일정인 △증경회장단 및 임원단 연석회의(2월 27일) △정기지방회(3월 19일) △전국지역총연합회 정기총회(3월 22일) 등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증경회장 이영배 목사, 이원길 목사 폐회 동의, 재청과 의장의 폐회 선언으로 월례회가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