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지방회 주님의교회서 11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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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16:1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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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지방회(회장 소명숙 목사)는 지난 11월 9일 주님의교회(백선애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황대연 목사 사회로 부회장 김길임 목사 대표기도, 서기 정향숙 목사 성경봉독, 회장 소명숙 목사 설교가 있었다. 에스겔 16장 1~14절을 통해 ‘하나님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소 목사는 “갓 태어난 아기처럼 벌거벗고 피투성이채로 세상 앞에 놓인 목회자들에게 오늘도 우리 하나님은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말씀하신다”며 “곧 그의 영광의 옷으로 덮으시고, 물로 씻고 기름을 바르시고 극히 곱고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 화려함의 절정으로 세상 앞에 드러내실 것이니, 그 때까지 소망 중에 버티고 인내하며 살아있어야 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재무 박양금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재헌 목사 헌금기도 및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2부 월례회는 직전회장 김영광 목사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서기 정향숙 목사 회원점명, 회장 소명숙 목사 주재로 총무, 재무, 회계 업무보고가 있었다.
3부 모임은 김성례 목사 식사기도, 주님의교회에서 준비한 만찬과 교제의 시간으로 월례회를 마쳤다. 특히 이번 월례회에서는 지난 10월 일본 순교지 탐방을 다녀온 목회자들이 영적으로 재무장했다고 전하며 뜨거운 찬송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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