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마산은파순복음교회서 11월 월례회
페이지 정보
23-12-06 16:18관련링크
본문
경남지방회(회장 용성중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마산은파순복음교회(이재섭 목사)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계 류성진 목사 사회, 부회장 백정호 목사 기도, 서기 이한식 목사 성경봉독, 류기서 원로목사 설교가 있었다. 류 목사는 ‘오직 믿음’(마 8:5~14)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믿음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전제하고, “첫 번째는 일반적인 믿음으로, 의사와 환자와의 믿음과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신뢰에서 오는 믿음이며 두 번째는 구원의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은혜와 능력으로 나는 구원을 받게 되었음을 확신하는 믿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류 목사는 “세 번째는 은사적인 믿음으로 의심하지 않고 사실대로 믿어지는 믿음이 있다”면서 “목회자가 능력있고 힘있는 목회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믿음이 필요하다. 경남지방회 모든 회원들이 이 믿음을 모두 받아 힘 있고 능력 있는 목회를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뒤 기하성 교단과 경남지방회 산하 교회를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재무 이대현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이재섭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용성중 목사 사회로 회무처리를 했다. 회원들은 마산은파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다과와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눴다. 끝으로 임원 모임을 갖고 월례회 모든 순서가 성료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