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녹동갈릴리순복음교회서 11월 정기월례회 및 특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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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2 13: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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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지방회(회장 조태석 목사)는 지난 11월 7일 녹동갈릴리순복음교회(최종암 목사)에서 11월 정기월례회 및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예배 및 특별세미나는 총무 유정안 목사 사회, 김종신 목사(생명수강교회) 기도, 회장 조태석 목사 강사 소개가 있었다.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장 한상인 목사는 출애굽기 5장 7~10절을 비롯해 성경 여러 곳에서 ‘구약의 두 전승’ 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한 목사가 강조한 “현대의 풍요로운 경제 속에서 목회자는 예언자가 아닐지라도 예언자의 아픔으로 살아야 한다”라는 메시지에 깊이 공감하고, 과거와 현시대에 여러 병목 현상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올바른 목회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후 사회자 인도로 △기하성 총회와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를 위해 △전라지방회를 위해 △특별세미나 및 월례회를 섬긴 녹동갈릴리순복음교회, 담임 최종암 목사와 사모, 성도들을 위해 △고흥 녹동 지역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그리고 한상인 목사 축도로 예배 및 세미나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조태석 목사가 서면보고로 월례회 보고를 대체할 것을 건의해 통과됐다. 이어서 회원들은 한상인 목사에게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태석 목사는 지역총연합회체육대회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인사하고, 체육대회에서 부상을 입은 회원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 부회장 김윤철 목사의 폐회 및 오찬기도로 월례회를 마치고, 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선물을 받은 회원들은 교회 성도의 섬김으로 거금도로 이동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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