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 강원도에서 가을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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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2 13:2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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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서지방회(회장 김영환 목사)는 지난 10월 26일 강원도에서 지방회 교역자 및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 야유회’를 개최했다.
서울신광교회(박상식 목사)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한 회원들은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주상절리길로 향했다. 회원들은 총 3.6km 폭 1.5m의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절벽을 따라, 절벽과 허공 사이를 따라 걸으며 아찔한 스릴과 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끼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점심식사(철원청정한우촌)를 한 뒤 철원 고석정 꽃밭에 도착했다. “간간히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아름다운 꽃밭 길을 함께 걸으며 사진도 찍고 맛난 음식도 먹으며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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