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지방회 순복음엘대전교회 이전·입당 및 권사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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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9 10:4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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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회 주관으로 지난 9월 17일 순복음엘대전교회(김지훈 목사) 교회 이전·입당 및 권사임직 감사예배가 열렸다.
총무 최희승 목사 사회로 시작한 이날 예배는 김귀연 목사 기도, 회장 이창희 목사 설교로 이어졌다. 이창희 목사는 ‘교회의 마땅한 모습’(마 5:13~16)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성도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지 단절된 삶을 살아서는 안된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말씀하셨다. 소금과 같이 세상에서 부패를 방지하고 선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아닌 것은 아니라 말해야 하는 것”이라면서 “소금이 맛을 내듯 삶에 기쁨을 주고, 인생을 살아가는 맛을 느끼도록 긍정적인 말, 소망의 말, 살리는 말을 해야 한다. 또한, 빛이 되어야 한다. 항상 예수 믿는 티가 나야 한다. 빛이 비추듯이 우리 안에 있는 진리의 빛을 비추어야 한다. 착한 행실로 예수를 드러내야 한다. 삶의 모습을 통해 주님을 비추는 순복음엘대전교회가 되기를 축원한다”고 당부했다.
헌금 봉헌 후, 대전동지방회 부회장 박용수 목사 축사, 증경회장 안민준 목사 권면, 사회자 인도로 순복음엘대전교회 부흥을 위한 합심기도 후 순복음엘대전교회 담임 김지훈 목사 인도로 공정숙 집사와 허영자 집사에 대한 권사임직식이 진행됐다.
담임목사 서약, 권사 임직 대상자에 대한 안수위원들의 안수기도 및 임직 선포가 있었다. 이어서 순복음엘대전교회 청년찬양팀의 특별찬양, 증경회장 정현곤 목사 권면, 왕병택 목사 축사, 김지훈 목사 인사 및 광고, 증경회장 이재년 목사 축도로 예배 및 임직식이 성료됐다. 참석자들은 순복음엘대전교회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저녁만찬을 나누며 친교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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