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지방회 순복음사랑의교회서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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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9 10:3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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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순복음사랑의교회(왕병택 목사)에서 대전서지방회(회장 이창희 목사) 행정월례회가 열렸다. 총무 최희승 목사 사회로 시작된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한상희 목사 기도, 서기 최영일 목사 성경봉독, 대전서지방회 음악부 특송, 회장 이창희 목사 설교가 있었다.
‘절망의 자리에서 만난 하나님’(왕상 19:1~8)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 목사는 “목회자들 중 많은 분들이 탈진과 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 탈진이나 우울증은 하나님과 멀어질 때 오게 된다.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공급이 없다면 탈진하게 되고, 무기력하며, 우울증으로 가게 된다”면서 “이를 해결하려면 먼저, 하나님의 일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임을 알아야 한다. 충성됨도 중요하지만,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목사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 일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하는 것”이라면서 “하나님과 관계가 더 깊어지는 자리로 나아가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모든 것을 이겨내고 극복하며 나아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의 뜨거운 통성기도, 재무 이옥영 목사 헌금기도, 회계 김미경 목사 광고, 증경회장 왕병택 목사 봉헌 및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2부 월례회에서는 회무처리가 있었다. 서기 최영일 목사의 대의원 점명, 회장 이창희 목사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월례회에서는 전회의록 낭독, 총무보고, 서기보고, 재무 및 회계보고, 상조회보고가 있었다. 각부 사업계획 및 보고를 받은 후 마무리됐다. 회원들은 순복음사랑의교회에서 준비한 점심예찬을 함께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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