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 9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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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9 16:4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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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회장 배종빈 목사)는 지난 9월 7일 순복음그리심교회(강춘길 목사)에서 9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류용현 목사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최지용 목사 기도, 회장 배종빈 목사 설교가 있었다. ‘택함을 얻는 자’(골 3:12~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배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여 주시고 택한 자 중에서도 특별히 구별하시어 주의 종으로 세우셔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랑을 받게 하시고 쓰임 받게 하셨다”면서 “우리는 날마다 예수님의 사랑하심과 용서함을 닮아가야 하고, 목사님들이 먼저 주님의 평안을 누리고 성도들을 평안하게 해야 하며, 주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충만하게 채워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배 목사는 “끝까지 우리 몸과 에너지가 닳아 없어지도록 충성을 다하면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10월 초로 계획된 국내 선교여행과 본 지방회 산하 교회 부흥, 목회자와 사모님들의 건강을 위해 통성기도를 했다. 증경회장 강석구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순복음그리심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나눈 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정세영 목사 기도, 회장 배종빈 목사 인도로 회순에 따라 회순 처리,증경회장 고건일 목사 축복 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회원들은 순복음그리심교회서 준비한 구운 피자와 커피, 다과로 아름다운 교제 시간을 갖고, 준비된 선물(메론)을 받고 각자 사역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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