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순복음희망교회서 9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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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7 18:0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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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9월 11일 순복음희망교회(김용권 목사)에서 제72차 9월 월례회를 열었다.
제1부 예배는 서기 김기식 목사 사회로 최정일 목사 대표기도 후 박경희 목사가 사도행전 16장 16~26절을 본문으로 ‘삶이 찬양이 되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박경희 목사는 설교에서 “사도 바울은 찬양이 나올 수 없는 환경에서 찬양했다. 그 찬양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바라보는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몸은 매일 수 있으나 찬양과 기도는 매일 수 없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바울의 하나님이 지금 우리의 하나님이 되심을 알고 믿음으로 나아가자”고 선포했다.
이어서 이현용 목사 헌금기도, 서기 김기식 목사 광고, 순복음희망교회 담임 김용권 목사 인사말이 있었다. 증경회장 정영기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폐회했다.
제2부 월례회는 회장 김기태 목사 진행으로 영남지역 체육대회와 부산지방회 수양회 건을 비롯한 각종 회무를 의논했다.
순복음희망교회에서 준비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고, 장소를 옮겨 차를 마신 회원들은 아름다운 교제와 은혜를 나누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월례회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부산지방회의 화합을 확인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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