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회 경북 경주서 목회자 부부 수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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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7 17: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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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회장 용성중 목사)는 지난 8월 28~29일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의 유명한 관광지인 경북 경주에서 목회자부부 수양회를 가졌다.
회장 용성중 목사는 “이번 수양회를 통해 경남지방회의 단합과 코로나와 폭우로 피해를 입어 영적, 육적으로 힘들어 하는 회원들의 심신의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고 개최 목적을 설명하며 “1박 2일의 짧은 시간에 회원들이 좋은 곳을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편안한 쉼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40명의 참석자들은 개인 교통편을 이용해 8월 28일 오전 11시 30분 경주에 집결했다. 점심식사를 한 뒤 경주 감포 소재 영남주상절리를 둘러봤다. 이어서 불국사를 들렀다가 숙소인 코오롱호텔에서 여장을 풀었다. 부부 2인 1실로 마련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한 회원들은 저녁식사를 한 뒤 야경이 아름다운 동궁과 월지를 관람하고,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은 호텔에서 조식 후, 황리단길을 여유롭게 돌고, 점심식사(한식뷔페 미담)를 했다. 회장 용성중 목사 인도로 기도회를 가진 뒤 1박 2일의 경남지방회 목회자 부부수양회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일정을 마친 뒤에 폭우가 내려, 날씨를 주관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면서 “오랜만에 회원들, 또 고생하는 사모들과 자리를 함께 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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