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지방회 순복음경동교회 제5대 박래광 담임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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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14:2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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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지방회(회장 남기환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경동교회 제5대 박래광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7월 9일 열렸다.
총무 조해강 목사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는 서기 김경종 목사 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연합성가대 찬양 후 회장 남기환 목사가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요 17:21~23)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남 목사는 “교회 공동체가 하나가 될 때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된다”면서 하나가 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했다. 특히 하나됨은 인간의 힘으로 어렵다고 단정하고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실 때 성령충만함으로 우리의 모습은 감추어지고, 하나되어 하나님께서 일하실 수 있다”고 강조했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회장 남기환 목사 집례로 담임목사와 교우에게 서약을 받고, 기도와 선포, 기념패 수여 순으로 이어졌다.
교단 증경총회장 이태근 목사는 권면을 통해 “박래광 목사와 오랜기간 함께 사역하면서 인품과 실력이 뛰어남을 잘 알고 있다. 무엇보다 사람을 사랑하는 훌륭한 목회자요, 열정 넘치는 목회자”라고 전했다.
담임으로 취임한 박래광 목사는 “우중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지방회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순복음경동교회 이홍구 원로목사 축도로 이날 제5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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