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방회(회장 황원택 목사) 주관으로 순복음행복을주는교회(유정랑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7월 8일 열렸다.

총무 이정엽 목사 사회로, 회계 김경희 목사 대표기도, 서기 백홍종 목사 성경봉독,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설교가 있었다.

‘교회를 세우는 분’(슥 6:12~15)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강인선 목사는 “한국교회가 위기상황 속에서 행복을 주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사람이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하셨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날마다 체험하기 위해서는 주님께 능력을 구하는 목회자가 되어야 한다. 주님의 권능 받아 지역 복음화를 위해 이곳에 모여 기도하고 말씀으로 충만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는 교회를 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무 이정숙 목사 헌금기도 후 2부는 회장 황원택 목사의 교회창립 선포, 부회장 손정일 목사 축사, 순복음풍성한교회 한창훈 목사 축사, 담임 유정랑 목사는 “바쁘고 굳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순복음행복을주는교회 창립을 축하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총무 이정엽 목사 광고, 강인선 목사 축도로 순복음행복을주는교회 창립예배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