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베트남 다낭에서 6월 월례회 및 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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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7 21:0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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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회장 김종태 목사)는 지난 6월 11~15일, 6월 월례회 및 수련회를 베트남 다낭에서 열었다.
첫날 예배에서 설교한 교단 증경총회장 엄기호 목사는 ‘무딘 연장은 갈지 않으면 사용하기가 어렵다’(전 10:10)라는 제목을 통해 “숫돌에 낫을 갈아야만 벼를 베기에 수월한 것처럼 목회도 훈련 과정을 통해서 정금같이 쓰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엄 목사는 “철저하게 영적으로 무장해서 첫째 모범주의적 목회, 둘째 긍정적 사고의 목회, 셋째 승리하는 목회를 하길 바란다”면서 “무딘 연장을 갈아 비전, 창의, 활력, 승리로 무장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은 “베트남 다낭 수련회를 준비하면서 이끌어 주시고 무사히 다녀 올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면서 “증경단의 배려와 사랑으로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이 하나 되어 이번 행사를 잘 준비하고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참석한 회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수련회였고, 덕분에 사역에 대한 새 힘을 얻고, 성령충만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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