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회 구남순복음교회・순복음금정교회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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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7 20:5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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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회(회장 김기태 목사)는 지난 6월 4일 구남순복음교회(김기태 목사)에서, 지난 6월 11일 순복음금정교회(김형근 목사)에서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목사안수 및 임직예배에는 지방회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구남순복음교회에서는 부회장 이원종 목사 사회로, 영남지역총연합회장 김해동 목사가 설교를 했다. ‘내게 직분 맡기심’(딤전 1:12~13)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김 목사는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귀하고 행복한 직분”이라며 “어떤 경우에도 성령 충만하여 끝까지 복음의 증인으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선포했다.
2부는 양은진 임직자(구남순복음교회)에 대한 목사 안수 및 서약과 공포가 있었다. 양은진 목사는 “지금까지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기도해 주신 목사님과 가족, 성도들과 지방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증경회장 정상균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구남순복음교회에서는 오찬과 기념품을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전했다.
순복음금정교회에서 드려진 예배는 총무 김치영 목사 사회, 김형근 목사 설교가 있었다. ‘사명자의 길’(행 20:24)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김 목사는 ‘목사는 예수님으로부터 복음을 증언하는 사명이며,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줄 각오로 감당하는 사명자로 부름 받은 자다. 이 사명을 품고 끝까지 달려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는 회장 김기태 목사 집례로 김영환 임직자(순복음금정교회)에 대한 목사 안수 및 서약, 공포가 있었다. 김영환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과 여러 모양으로 기도와 사랑으로 이끌어준 목사님과 성도들,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끝까지 충성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증경부총회장 윤종남 목사(순복음금정교회 원로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순복음금정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과 오찬을 나누며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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