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 순복음영산수련원서 7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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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7 20:3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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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회장 배종빈 목사)는 지난 7월 10일 순복음영산수련원(고건일 목사)에서 7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총무 류용현 목사 사회로 시작해 부회장 최지용 목사 기도, 증경회장 고건일 목사 설교가 있었다. ‘목회란 무엇인가’(마 16:18)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고 목사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것이 주님이 원하고 기뻐하시는 목회”라고 하면서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가르치고, 전도와 선교 구제와 각자 받은 은사로 성도들을 열심히 봉사하도록 지도하고 이끌어가는 책임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고목사는 특히 목회자는 먼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게 하고 예배에 참석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도록 예배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남지역총연합회 증경총회장 김영식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회장 배종빈 목사가 권현숙 전도사에게 전도사 임명장을 수여하고 10월 초에 계획된 국내선교여행을 알렸다.
순복음영산교회서 참외 한 상자, 벌꿀, 타올 등을 준비하고, 교단 가입한 방성호 목사(하늘빛순복음교회)가 타올과 컵을 선물로 전달했다. 또한 순복음영산교회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과 다과를 나누면서 화목한 교제의 시간이 이어졌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정세영 목사 기도, 회장 배종빈 목사 인도로 회순에 따라 회무를 처리했다. 증경회장 박광휘 목사 기도로 회의를 마치고 지방회 소속 교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서, 후임자 청빙을 앞둔 교회와 현재 새 성전 건축 중인 교회를 위해서 합심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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