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방회 금성교회서 6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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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8 22:2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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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지방회(회장 조태석 목사)는 지난 6월 5일 금성교회(장성주 목사)에서 6월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유정안 목사 사회, 박영호 목사 기도, 김태환 목사 설교가 있었다. ‘소원을 이루라’(수 23:1~16)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 목사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극히 주관적이며 세상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말씀에 비추어 봐야 한다”면서 “또한 우리가 삶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객관적인 기준으로 살아갈 때 진정한 소원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회자 인도로 첫 번째로 총회와 지역총연합회, 전라지방회 40여 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특별히 미자립교회와 농어촌 어려운 교회를 위한 마음을 모았다. 두번째로, 월례회를 섬긴 금성교회 장성주 목사와 가정, 교회 성도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를 했다. 그리고 호남제주지역총연합회 부회장 김윤철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최충환 목사 기도로 시작했다. 새 회원 소개, 정기총회 목사 인준자(김신자 전도사) 축하 및 인사, 은현교회 정완훈 목사 성역 30주년 축하, 회무처리가 있었다.
회장 조태석 목사는 제72차 교단 정기총회가 여수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섬긴 전라지방회 회원들과 임원들과 대의원들, 특히 은현교회의 섬김과 봉사에 감사의 인사를 하고, 회원들의 박수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마지막으로 증경회장 장동철 목사 폐회기도와 식사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이날 금성교회에서는 회원들에게 지역 특산물을 선물로 준비하고, 전복죽으로 유명한 돌산 아와비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섬겼다. 회원들은 식사를 하며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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