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지방회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서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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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28 21:5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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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지방회(회장 이진수 목사) 목사안수식 및 임직예배가 지난 6월 18일 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에서 개최됐다.
말씀을 전한 대구에바다농아교회 증경회장 김복수 원로목사는 ‘목사가 힘써야 할 일’(행 6:1~4)이란 제목을 통해 “목사 임직 이후 많은 시험 환난 어려움이 닥쳐올 수 있다. 그러나 언제나 하나님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말고 최우선적으로 말씀준비와 기도로 사역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1부 예배를 드린 뒤 총무 한연미 목사 사회로 임직자 소개(김상진/동해에바다농아교회 담임, 이성운 전도사/수원할렐루야농아교회 부교역자), 회장 이진수 목사 집례로 서약, 안수위원들 안수기도, 성의 착의 및 악수례, 공포,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권면을 전한 증경회장 김병택 목사와 격려사를 맡은 증경회장 임해숙 목사는 “이제 주님의 귀한 직분을 맡은 이상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회장 이진수 목사와 한국기독교농아총연합회장 고덕인 목사는 축사를 통해 임직을 축하했다.
임직자 대표 김상진 목사는 “요한복음 10장의 선한 목자 되신 예수님을 본받아 양무리를 보호하고 잘 인도하며 사랑을 전하는 참 목자가 되겠다”고 답사를 전했다. 증경회장 김복수 원로목사 축도로 이날 임직예배가 은혜 가운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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