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제일지방회(회장 박상규 목사) 주관으로 지난 5월 9일 나라전주순복음교회(박성천 목사) 창립예배가 열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김홍석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부회장 양병우 목사 대표기도, 서기 차홍식 목사 성경봉독 후 직전회장 윤노원 목사가 설교했다. 이사야 32장 1~8절을 통해 ‘존귀한 공동체, 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윤노원 목사는 “말과 생각을 존귀하게 하며, 꿈과 비전을 거룩하게 하는 나라전주순복음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통해 이 지역에 큰 부흥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회장 박상규 목사 집례로 담임교역자 서약, 교대 대표자 서약, 취임증서 수여가 있었다.

재무 이부영 목사 헌금기도, 증경회장 조남길 목사 권면, 회계 신동숙 목사 축사, 담임교역자 박성천 목사 인사 및 광고, 회장 박상규 목사 봉헌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참석한 회원들은 나라전주순복음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격려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