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부부동반 춘계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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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4 23:2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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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회장 손은상 목사)는 지난 5월 16일 공주 동학사와 세종 인근에서 담임교역자 부부동반 춘계야유회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를 계획한 임원진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모임이 쉽지 않았고, 회원들의 위축된 사역과 지친 심령을 위로하기 위해 준비했다”면서 “동역자들과 친교와 화목을 다지며 마음의 쉼을 얻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장 손은상 목사는 인사를 통해 “회장으로 당선된 후 강조했던 지방회 동역자들의 행복한 목회 사역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추계 행사로 잡혀있는 성지순례에 가지 못하는 분들을 배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주님 안에서 교제가 있고, 사랑이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담임교역자 부부동반으로 진행된 이번 야유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만남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간을 보내고 이번 야유회를 통해 회원 간 많은 대화와 친교가 이루어졌다”면서 “ 특히 대통령기록관에서 본 역대 대통령들의 기록물과 전시 시설을 둘러보며 다시 한 번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기도해야겠다는 애국심이 솟아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야유회는 증경회장단과 임원들의 든든한 후원과 사랑, 그리고 회원 목회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참석자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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