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 순복음꿈이있는교회서 5월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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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4 22:5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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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서지방회(회장 김영환 목사)는 지난 5월 8일 순복음꿈이있는교회(담임교역자 이순미 전도사)에서 5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는 부회장 윤영준 목사 사회로 총무 이정분 목사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말씀 봉독, 증경회장 전병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전병훈 목사는 ‘복음과 함께 고난 받으라’(딤후 1:8~10)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목회자는 하나님께서 복음을 위해 세웠다는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진정한 고난은 복음과 함께 받는 고난일 때 그것이 영광의 고난이고 생명의 고난이다”면서 “목회자는 고난을 통해서 눈물을 통해서 성장한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이 지금 우리에게 지워진다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전 목사는 “목회는 많은 세상적인 것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놀라운 역사를 내 삶 가운데 짊어지고 살아내는 것이다. 복음과 함께 고난을 짊어져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능력으로 감당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고난을 자꾸 거부하지 말고 그냥 받아 들여야 한다. 고난과 함께 해야 진정한 복음이 된다. 복음이 우리의 정체성“이라고 당부했다.
재무 박찬열 목사 봉헌, 증경회장 김용완 목사 인도로 순복음꿈이있는교회를 위한 합심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전병훈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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