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김창영 목사)는 지난 5월 18일 산과 호수로 아름다운 포천시 고모리저수지에서 5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고모리애한정식에서 열린 정기월례회 1부 예배는 찬양인도, 총무 박정호 목사 사회로 시작했다. 부회장 곽규일 목사 대표기도, 회계 송인희 목사 성경봉독 후 회장 김창영 목사가 시편 133편을 통해 ‘형제가 연합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경기지방회 회원들이 연합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목회 일선에서 승리하며, 좋은 일로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회원들은 설교 후 경기지방회 교회들의 부흥과 담임목회자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를 했다. 재무 박근우 목사 헌금기도, 직전회장 전대열 목사의 헌금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에서는 회무처리가 있었다. 순복음포천교회(김창영 목사)에서는 점심 식사와 선물을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카페에서 친교의 시간을 갖고, 고모리저수지를 산책하며 “목회자들과 사모, 사부들과 함께 오랜만에 자연에서 맛있는 점심식사와 교제를 했다. 각 교회들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서로를 격려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