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지방회 신임회장 신근철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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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2 14:4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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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합지방회(회장 유석구 목사)는 구리순복음교회(신근철 목사)에서 회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2차 정기지방회를 열었다.
부회장 신근철 목사(구리순복음교회) 사회로 시작한 1부 예배에서는 김현숙 목사(대로순복음교회) 대표기도 후 회장 유석구 목사(전원우리교회)가 요한복음 6장 44절을 본문으로 ‘영생에 이르는 도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석구 목사는 “영생에 이르기 위하여 입술의 언어를 다스리며 도전하는 아말렉을 제거해야 한다”면서 “말은 씨앗이기 때문에 창조, 긍정, 믿음의 말을 선포해야 한다. 말로 묶지 말고 씨앗을 심는 농부의 마음으로 선포하라. 더불어 삶에 도전하는 아말렉을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광신 목사(순복음초대교회) 헌금기도와 조남영 목사(가평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유석구 목사의 주재로 각 부서 보고 및 감사결과에 대한 회무처리, 임원선출이 있었다.
신임임원은 △회장 신근철 목사(구리순복음교회) △총무 김선희 목사(열방순복음교회) △재무 이영순 목사(열린교회) △회계 김광신 목사(순복음초대교회) △ 서기 한신 목사(다산브니엘교회)가 헌신하기로 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신근철 목사(구리순복음교회)는 “경기연합지방회와 회원목사님들을 잘 섬기고 지방회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기지방회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구리순복음교회에서 준비한 만찬과 선물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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