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지방회 노은순복음교회서 4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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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9 09: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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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지방회(회장 이창희 목사)는 지난 4월 18일 노은순복음교회(안민준 목사)에서 1차 행정월례회를 열었다.
총무 최희승 목사(순복음한밭성도교회)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회장 한상희 목사(양무리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서기 최영일 목사(도안순복음교회) 성경 봉독, 대전서지방회 음악부 특송 후 회장 이창희 목사(대전순복음제일좋은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고린도전서 15장 9~11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이창희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아갈 수 없다. 죄 사함의 은혜와 함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간다”면서 “우리 일상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잘못 알고, 잘못 이해하는 경우들이 있다. 불법이나, 제멋대로, 자기 편한 대로 되는 것을 은혜로 알기도 하는데 이러한 모습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행위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 목사는 “. 감사의 조건만이 결코 하나님 은혜라 생각해서는 안된다. 불평의 조건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아야 하고 모든 것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고난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다. 주님을 더 의지하게 하고, 주만 바라보기 때문이다. 나를 살게 하고, 감당하게 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음으로 받고, 항상 감사하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당부했다.
재무 이옥영 목사(순복음주향한교회) 헌금기도, 회계 김미경목사(순복음섬김의교회) 광고, 증경회장 안민준 목사(노은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증경회장 정현곤 목사(대전참빛순복음교회) 개회기도, 서기 최영일 목사 대의원 점명으로 시작됐다. 이어서 회순통과 및 전 회의록 낭독이 있었다. 총무보고, 서기보고, 재무 및 회계 보고, 상조회 보고, 각부 사업계획 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충만하게 넘칠 것을 기대했다. 증경회장 왕병택 목사(순복음사랑의교회) 폐회기도로 월례회가 끝나고 증경회장 이재년 목사(순복음예광교회) 식사기도 후 참석자들은 노은순복음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함께하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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