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회(회장 배종빈 목사)는 지난 7월 12일 순복음달서교회(강석구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회무에 앞서 총무 류용현 목사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부회장 최지용 목사 기도, 회장 배종빈 목사가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 25:29~23)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배종빈 목사는 “착하고 충성된 종은 먼저 늘 감사 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주님이 시키시면 시키는 대로 해야 한다”면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에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예수님(빌 2:8)을 본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영남지역총연합회장 김영식 목사 축도로 예배가 끝난 뒤 순복음달서교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며 화목한 교제 시간이 이어졌다.

2부 월례회는 박광휘 목사 기도로 시작했다. 회장 배종빈 목사는 회순에 따라 회무를 처리하고, 증경회장 강석구 목사의 건강 강의가 있었다.

순복음달서교회는 월례회가 끝난 뒤 준비한 선물을 회원들에게 전달하고, 섬김의 본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