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지방회 목양순복음교회 창립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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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8 10:0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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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회장 양병열 목사)는 지난 5월 13일 목양순복음교회(차은선 목사)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조성옥 목사 사회로 부회장 서상기 목사 기도, 김종호 목사 성경봉독, 정송이 목사(한세대 상담학 교수) 특송 후 교단 증경총회장 엄기호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목양순복음의 기적’(행 16:25~26)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엄 목사는 “요즘 같은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 교회를 창립한다는 것이 힘든 일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거룩한 일을 계획하셨고,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게 하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엄 목사는 “이제 목양순복음교회가 이 귀한 사명을 받아 시대 속에 소망을 비추는 등불이 되길 바란다”면서 “기도가 가장 강력한 무기다. 바울의 기도를 통해 지진이 일어나고, 옥터가 움직였다. 목양순복음교회의 부흥과 성장과 기적은 기도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당부했다.
회장 양병열 목사의 창립 서약 및 공포, 권동준 목사 권면, 박용옥 목사 격려사, 박원서 목사와 윤순덕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신형빈 목사 헌금기도, 담임 차은선 목사 인사말, 증경회장 임성렬 목사 봉헌 및 축도로 모든 예식이 은혜 가운데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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