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북지방회 순복음초대교회서 장로장립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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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 14:4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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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북지방회(회장 허성만 목사) 순복음초대교회 장로장립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5일 열렸다.
이날 예배는 부회장 이복길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재무 김재우 목사 기도, 서기 오광웅 목사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조승렬 목사가 ‘부탁과 명령’(빌 4:1~5)에 대해서 설교했다.
“신앙이 오래되면 영적인 감정이 메말라서 감동, 감격이 없어진다. 우리는 다시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 조승렬 목사는 “오늘 임직하는 두분의 장로님들을 비롯해 목회자들, 그리고 교회까지 영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조 목사는 “영적으로 회복되기 원한다면 첫째로 주안에 서야 한다. 주님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주님 안에 서 있다는 것은 교회 안에 있다는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 몸이다. 교회는 주님을 만나는 곳이고 주님의 음성을 듣는 곳이고 성령으로 충만함을 채우는 곳이다”라고 전하면서 “두번째는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돕는 자가 돼라. 교회는 사랑을 받기 위해서 오는 곳이다. 교회 재직들이 사랑을 베풀고 나누는 사람들이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조 목사는 “세번째는 감정을 회복하라. 오늘 두분의 장로님이 이 교회에 전환점을 만들어서 다시 한번 영적으로 회복되기를 원하며 우리 모두에게도 영적인 전환점이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서 증경회장 윤성록 목사가 권면을 전하고, 송영준 목사(성산순복음교회)와 증경회장 김환수 목사가 각각 축사를 했다.
조승렬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장로로 임직받은 김대근 장로, 조성웅 장로에게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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