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회 순복음광주제자들교회 설립감사예배
광주순복음교회, 35개 교회에 30만원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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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 16:3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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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회장 이성행 목사)는 지난 8월 16일 순복음광주제자들교회(양희성 목사)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총무 송성은 목사(광주은성교회)의 사회로 시작됐다. 서기 김전율 목사(순복음큰믿음교회) 기도, 회계 박찬효 목사(순복음겨자씨교회) 성경봉독, 회장 이성행 목사(순복음영광교회) 설교가 있었다.
이성행 목사는 마태복음 16장 18절을 본문으로 ‘주님이 세운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을 기억하고 담임인 양흐성 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 되어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하고 부흥해 하나님과 이웃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교회가 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회장 이성행 목사의 설립 및 취임 선포, 부회장 최정식 목사(중흥순복음교회) 권면, 유용근 목사(순복음광양교회) 축사, 재무 이현숙 목사(순복음산돌교회) 헌금기도, 양희성 목사의 취임 인사, 이돈성 장로 광고, 회장 축도로 설립감사예배가 끝났다. 참석자들은 교제를 나누며 격려를 전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고 대면 예배가 어려워짐에 따라 광주순복음교회(한상인 목사)에서 회원 교회들을 위해 지방회 소속 35개 교회에 30만원씩 지원금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뜻하지 않는 어려움으로 교회의 존립위기까지 처했는데 이번 후원으로 인해 큰 힘과 위로를 주고, 마스크 구입이 어려울 때도 직접 마스크공장과 직거래 구입해 전 회원교회에 나눠준 한상인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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