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지방회 일산순복음바울교회 창립
남준희 담임목사 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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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1 14:2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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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지방회(회장 박상필 목사) 주관으로 지난 2021년 1월 24일 일산순복음바울교회 창립 및 남준희 담임목사 취임예배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열렸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메세지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요직책을 맡아 수고한 남준희 목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교회창립을 축하했다.
이날 예배는 총무 배병로 목사 사회, 부회장 류차순 목사 대표기도, 재무 박경순 목사 성경봉독 후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딤전 3:14~16)를 주제로 설교한 이태근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명을 이루어가자”고 강조하면서 “충성을 다하면 교회는 하나님이 반드시 책임져 주심을 믿고, 개척자의 정신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회장 박상필 목사 창립선포 및 서약, 황정훈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분과위원장)의 개척지원금 및 공로패 전달, 남지혜 교사(유치부) 헌금 워십, 회계 안온순 목사 헌금기도, 전호윤 목사(강북순복음교회) 권면, 증경회장 장종수 목사 축사, 서기 곽희문 목사와 강태욱 목사(북미총회 증경총회장) 격려사 순으로 이어졌다.
남준희 목사는 “기도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주님께 충성하는 종이 되어 거룩한 소명을 완수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달려가겠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성전 인테리어 공사에 수고한 오건수 교수(남서울대학교)에게 감사패 수여, 심윤기 장로의 꽃다발 증정이 있었다.
총회장 이태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일산지역에 영혼을 살리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소망하며 축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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