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부지방회 임진각에서 평화를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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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3 10:3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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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방회(회장 차제일 목사)는 지난 8월 24일 장산교회(성연영 목사)에서 월례회를 갖고 교단과 지방회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총무 김석환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서장석 목사의 기도, 서기 진희석 목사의 성경봉독 후 증경총회장 양재철 목사가 ‘부딪혀 보자’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이어 회계 이재순 목사가 헌금기도 했으며, 2부 월례회에서는 회장 차제일 목사의 사회로 지난 회무를 처리하고, 지방회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방회 회원들은 점심 식사 후 임진각으로 이동해 도라산 전망대에 올라 북녘 땅을 바라보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이와 함께 회원들은 제3땅굴을 견학하며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뼈아픈 역사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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