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서지방회 신년하례예배 및 사랑의 쌀 나누기
페이지 정보
21-02-02 14:33관련링크
본문
서울남서지방회(회장 조규봉 목사) 신년하례예배 및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가 지난 1월 22일 서울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총무 김영환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서기 이정분 목사 대표기도, 증경회장 박문술 목사 설교가 있었다.
창세기 12장 10~20절을 통해 ‘땅에 기근이 심하므로’란 제목으로 설교한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시는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됐다”며 “우리는 순종만하면 되는데 때로 자기의 생각과 방법으로 일 하다가 실패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순종의 믿음으로 살아야 기근이 다가오지 않는다”면서 “정직하게 살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복의 근원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을 지켜내는 회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회장 조규봉 목사는 쌀 10kg를 50개 교회에, 50만원의 지원금을 10개 교회에 전달하며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지방회와 서울순복음교회를 위해, 회원 교회와 사역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리고, 증경회장 김용완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