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서지방회 커넥션교회 창립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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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 14:4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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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서지방회(회장 강갑수 목사)는 지난 10월 9일 커넥션교회(조원경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총무 정용록 목사(순복음행복한교회)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서기 장기철 목사(빛과소금의교회) 기도, 회장 강갑수 목사(해미순복음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강 목사는 ‘마지막 때까지 영혼과 함께하는 교회’(마 24:4~14) 라는 제목을 통해 ”말세지말 이라는 요즘 같은 시대에 교회의 역할은 영혼을 살리는 것인데, 교회는 육체를 대접하는 곳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의 피로 사신 곳“이라면서 ”교회는 한 영혼이라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또 하나의 교회가 세워지지 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회장의 선서 및 창립선포가 있었다.
회계 김익현 목사(한내순복음교회) 헌금기도, 윤세광 목사(연향성결교회) 격려사, 증경회장 정만용 목사(홍주순복음교회) 권면, 증경회장 이영춘 목사(고북순복음교회), 김금호 목사(장흥안디옥교회) 축사가 있었다.
담임 조원경 목사 인사와 광고 후 증경회장 강영구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축도로 창립예배가 성료됐다.
커넥션교회 조원경 목사와 김화영 목사는 필리핀 선교사다. 부부 선교사로 사역하다 코로나19로 인해 귀국해 이번에 교회를 창립했다. 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되면 필리핀 사역도 함께 사역을 이룰 넓은 비전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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