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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 순복음아름다운교회서 10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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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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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지방회.jpg

 

경기동지방회(회장 박원서 목사)는 지난 1022일 순복음아름다운교회(서상기 목사)에서 10월 월례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서상기 목사(순복음아름다운교회) 사회, 재무 이동훈 목사(아름다운우리교회) 기도, 회장 박원서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이제 가라’(4:10~17)는 제목으로 설교한 박원서 목사는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애굽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못가겠다고 거부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호히 명령하셨다면서 코로나19로 목회 현장과 우리 목회자들은 모세와 같이 흔들리는게 현실이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고 환경을 변화시켜 주시며 함께 일할 사람을 붙이시며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들어지는 오늘의 현실 속에 하나님 약속의 말씀에 순종해 사명 감당하는 우리 지방회 목회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박혜진 목사(성광순복음교회헌금기도, 총무 조성옥 목사(순복음은혜교회) 광고 후 증경지회장 양병열 목사(성남순복음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부회장 정왕훈 목사(포도나무동산교회) 기도로 시작, 안건으로 지역연합회는 현 구성대로 유지하고 헌법개정안은 확정안을 받지 못함으로 개정안이 나오는대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그리고 임시총회 때 질의를 통해 지방회 안을 소명하기로 했다.

 

12월 송년회는 부회장 정왕훈 목사의 섬김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증경회장 권동준 목사(성남순복음중앙교회) 폐회기도로 회의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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