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회 화곡순복음교회서 목사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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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8 14:0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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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회(회장 박상식 목사)는 지난 5월 22일 화곡순복음교회(김병철 목사)에서 목사임직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최현숙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김병철 목사(화곡순복음교회) 대표기도, 재무 정영숙 목사(순복음예수만나는교회) 성경봉독, 비전청소년예술단 특송, 교단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 설교가 있었다.
시편 18편 1절을 통해 ‘다윗이 쓰임 받은 이유’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봉준 목사는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인물 중에 ‘하나님 마음에 합하다’라고 인정받은 사람은 다윗이다. 다윗은 자신에게 맞는 물맷돌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골리앗을 이겼는데, 그는 하나님만이 자신의 산성이심을 신앙고백 했다”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음을 따라 행하였으며,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죄를 지었을 때에 회개한 다윗처럼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명자들이 되라”고 당부했다.
2부 임직식에는 회장 박상식 목사 집례로 임직자 서약, 치리권 부여, 안수위원 안수, 공포, 착의식, 악수례 후에 임직증서 및 임직패 증정이 있었다.
3부 축하 행사는 화곡순복음교회 성가대 지휘자 정세연 집사 축가, 증경회장 권부현 목사 권면, 직전회장 김정섭 목사 축사, 임직자 대표 최준선 목사 답사, 회계 정정자 목사(크리스탈순복음교회) 광고, 임직자 전상용 목사(나사렛순복음교회) 축도로 임직식을 마쳤다.
이번에 임직 받은 김준형, 전상용, 최준선 목사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성직을 주님 오실 때 까지 충성되게 감당할 것을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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