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힌두 메이테이족, 쿠키족 기독교인 테러 … 교회·성도들 큰 피해 도움 요청
“거룩한 도시 추라챈드퍼를 지킬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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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31 10:3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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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희 기독교 쿠키족들은 거대한 인도의 14억 힌두 종교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본지 제781호(6월 11일자) 9면에 게재된 기독교 소수민족 쿠키족을 위한 중보기도 소식 참조).
힌두의 메이테이족들은 경찰서와 사격장에서 무기를 탈취하여 일방적으로 쿠키 기독교인들을 공격하여 아래와 같이 우리가 해결할수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도 힌두 테러들은 쿠키족들을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서 빈틈이 있는 곳은 예외없이 공격하여 성도들을 죽이고, 성도들의 집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세계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도와주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특별히 한국 교회와 성도님들이 도와 주시길 요청합니다.
1. 불탄 교회 221개
2. 불탄 성도집 4000채 이상
3. 불탄 마을 73개
4. 순교자 200명이상
5. 난민 50,000명(이중 추라챈드퍼 난민 2만명)
주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Churachandpur(추라챈드퍼)를 마지막 보류로 남겨 주셨습니다. 22만명이 사는 기독교 도시 추라챈드퍼가 무너지면 마니푸르주의 기독교 역사는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가 우리 기독교 도시를 지키고, 우리의 종교인 기독교를 지키고, 거룩한 땅인 Churachandpur를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과 교회가 불타면서 발생한 2만명의 우리 형제자매 난민들이 지금 각 교회에 분산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교회와 성도님들께 우리 형제자매들의 교회와 집, 마을이 복구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현지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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