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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제사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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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제사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조병호 성경통독전문가, 성찬식과 사도행전 통(通)역사 관점에서 조명한 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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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굼 작성일18-10-0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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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호박사1.jpg성경 통독전문가 조병호 박사(사진)가 성찬식과 사도행전을 통()역사 관점에서 명쾌하게 정리한 책을 출간했다.

 

우선 <‘이 날을 기념하라에서 를 기념하라로 통()하는 마지막 유월절 첫 번째 성찬식>은 유월절 어린양이 곧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임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추적하며 상세하게 밝힌다.

 

유월절에 대해서 성경에 기록된 대로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유월절이 성경 전체를 잇는 매우 중요한 키워드이기 때문이다. 유월절을 제대로 이해해야 예수의 십자가 보혈의 사건을 이해할 수 있다.

 

출애굽기에 처음 등장한 유월절의 어린 양이야기는 신약에서 하나님의 어린 양예수의 이야기로, 유월절이 아니면 시작될 수 없는 제사장 나라의 다섯 가지 제사가 예수의 성찬식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오직 예배로 바뀐다. 결국 유월절 어린 양은 요한계시록의 어린 양의 혼인 잔치까지 이어진다.

 

이렇게 유월절이 제사장 나라 이야기의 시작이라면, ‘성찬식은 하나님 나라 기념식의 시작이다. 그래서 유월절에는 피를 바르고 고기를 먹었다면, 성찬식에서는 떡과 포도주로 예수의 몸과 피를 대신하여 먹고 마시는 것이다.

 

조병호 책.jpg

 

저자는 유월절 이 날을 기념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제사장 나라 거룩한 시민>으로 선택하신 이스라엘 장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날을 기념하는 것이었다면, 성찬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것은 세상 모든 사람들을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따라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 오실 그 날까지 주의 죽으심을 기념하며 전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두 번째 책 <()하는 사도행전 30>은 당시 종교 권력자들인 산헤드린 공회의 재판을 뚫고, 목숨 걸고 승리한 사도들의 복음 이야기이다.

 

저자는 사도행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바로 산헤드린 공회와 사도들의 사활(死活)을 건 30년 전쟁사라는 것이다.

 

1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에서는 로마 제국의 총독 재판을 이용해 예수님을 죽인다. 2차와 3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에서는 사도들을 불러 협박과 채찍을 가한다. 결국 4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에서는 스데반을 처형한다. 이때 스데반 처형에 동의했던 바울이 다메섹에서 예수를 만남으로 그는 다메섹 외톨이가 된다. 그러나 이후 바나바를 통해 예루살렘 공회를 거쳐 진정한 사도로 인정받고 선교 팀장이 되어 2,3차 전도여행을 진행한다.

사도 바울은 결국 안디옥 센터를 넘어 로마를 선교 센터로 삼아 예수가 말씀하신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한 이방인의 사도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그 과정에 5차 산헤드린 공회 재판을 열어 그들의 속내를 고발하기도 하며, 결국 산헤드린 공회원들과 암살단을 피해 로마로 가기 위해 스스로 죄수 바울이 된다.

 

산헤드린 공회가 집요할 정도로 사도들과 충돌한 이유는 사도들이 성전 제사가 아닌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증언했기 때문이다.

사도행전은 바로 치열한 재판을 이겨낸 위대한 선교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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