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고난의 시기는 지나간다. 가끔 그 구렁텅이에서 쉽게 헤어나지 못할 때도 있다.

특별히 의학적으로 희망이 보이지 않는 육체적인 고통을 겪을 때, 빛이 보이지 않는 터널에 갇힌 듯한 정신적 고통을 느낄 대는 그 무엇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

그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반응할 수 있을까?

저자인 김석재 목사는 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처했을 때 먼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손을 뻗으라고 조언한다.

특히 저자는 신명기 28장에 나타난 인간의 죄와 그로 인한 저주의 질병들을 설명하며 그 저주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뿌리 뽑았을 때 나타난 생생한 치유의 역사를 간증한다.

혹시 지금 희귀병과 불치병 혹은 극심한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가? 그 이유를 알지 못해 답답해하며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다면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문제의 해답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수많은 영혼을 살려낸 ‘영혼의 의사’ 김석재 목사가 이 책을 통해 생생한 치유의 기록을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부록으로 실린 ‘맞춤 기도문’을 따라 읽어보면 믿음으로 치유를 선포할 때 성령의 놀라운 역사가 지금 당장, 당신에게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