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시각화한 작품 전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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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3 14:2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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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 부활을 기념하는 다양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는 오는 28일까지 ‘십자가 행전’을 주제로 서울 서초구 아트원갤러리에서 사순절 특별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에는 31명의 작가가 참여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십자가를 표현한 다양한 형태의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 사랑의교회미술인선교회와 KCAF(대한민국 크리스천 아트피스트)운영위원은 오는 21일까지 사랑아트갤러리에서 2019 부활절 기념전 ‘빛으로 오신 당신의 영원한 사랑’이 전시 중이다. 3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회장 임동규)는 오는 21일까지 ‘제8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개최하고 있다. 말씀깃발전은 캘리그라피로 예수 부활의 의미와 사랑을 전하고, 크리스천이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며,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생애를 60여 개 말씀을 담았다.
극동방송에 위치한 극동갤러리에서는 오는 19일까지 전시 ‘나의 사랑, 나의 십자가’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형상화한 십자가 형상의 조각으로 잘 알려진 장동근 목사(천안 오병이어감리교회)의 십자가 작품 전시회 ‘나의 사랑, 나의 십자가’ 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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