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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차 목사고시 대상자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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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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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차 목사고시 대상자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10월 3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고시위원회(위원장 양재철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개회예배로 시작됐다. 정찬수 목사 사회, 배종빈 목사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후 고시위원장 양재철 목사 설교가 있었다.

 

양재철 목사는 ‘목자와 양’(잠 27:33)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참된 목자가 되려면 양인 성도들에 대해서 부지런히 살피고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목사가 성도 돌봄에 게을러지고, 사회적 문제나 정치적 일에 깊이 빠지면 안된다. 목사는 목회가 최우선이 돼야 한다”면서 “또한 목자는 목양이라는 소임에 전력투구해야 한다. 목회는 결혼 생활과 같다. 한 교회를 담임하게 되면 그곳에 마음을 붙이고 정성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양 목사는 이에 “목자는 자기의 신분을 정확히 파악하고 행동해야 한다. 자신이 목자라는 사실을 철저히 의식해야 자기 양에 대해 관심을 두고, 목장에 전력을 기울이게 된다”면서 “요나가 니느웨로 가서 외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다시스로 도피한 것은 자신이 하나님의 선지자라는 신분을 잊었기 때문이며 바울이 부귀영화를 분토처럼 버리고 선교에 매진한 것은 이방인과 임금들과 유대인들에게 예수를 전파하기 위해 선택된 사도라는 신분을 알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예비 목사들의 올바른 목회자세를 당부했다. 

 

설교가 끝난 뒤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와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의 권면의 말씀이 있었다. 예배 후에는 조별 모임이 열렸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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