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차 정기총회 사진

전국장로연합회(회장 정원태 장로) 제38회 하계수련회가 지난 9월 22~24일, 충북 충주시 소재 THE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 겸손하라’(벧전 5:6)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 첫날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오효일 장로 인도로 회장 정원태 장로 환영사, 김만한 장로 기도, 서기 이국흠 장로 성경봉독, 박화영 권사 아코디언 연주 후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가 ‘신앙인의 3가지 확신’(창 1:24~2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회계 양승우 장로 헌금기도, 청주순복음교회 몸찬양팀 특별찬양, 교단 부총회장 백남용 장로가 ‘나라와 민조글 위해’ 부회장 임광수 장로가 ‘교단 발전을 위해’ 지역회 부회장 박양신 장로가 ‘기하성 전장연을 위해’ 각각 특별기도를 했다.

한국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최내화 장로 축사 후 총무 안상복 장로 광고, 총회장 정동균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첫날 성령대망회(강사 이동규 목사), 친교시간, 둘째날 새벽예배(설교 최광혜 목사), 특강(강사 이종석 장로), 관광(제천 청풍 케이블카 탑승), 저녁 집회(강사 배석범 목사), 셋째날 새벽예배(설교 김성희 목사), 폐회예배(설교 정원태 장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련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코로나로 어려웠던 교제시간을 갖고,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성령의 충만함으로 영적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