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이명옥 권사) 감사예배 및 월례회가 지난 6월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회장 이명옥 권사 사회로 진행됐다. 김금례 권사(제2부회장) 대표기도, 사회자 성경봉독 후 강신호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국장)이 말씀을 전했다.

‘기도할 수 있도록’(벧전 4:7~10)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강 목사는 “우리가 삶 속에서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영혼이 깨어있다는 증거다. 우리는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일상생활에서 근신하며 경건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 목사는 “전국여선교연합회 회원들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뜨겁게 사랑하고, 원망 없이 서로 대접하고, 받은 은사대로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면서 “우리가 이렇게 생활하면 바로 제자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나라와 민족, 경제 안정화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사역을 위해, 교단 산하 교회들을 위해 합심 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유정자 권사 헌금기도, 이은송(찬양사역자) 헌금송, 강신호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