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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신학원·목회대학원, 졸업예배 및 교단 학위 수여식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오순절 영성으로 하나님 일꾼 돼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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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03-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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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신학원·목회대학원 2020학년도 졸업예배 및 교단 학위수여식이 지난 2월 16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목대원 교무·총무처장 이장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대표기도, 목대원(박사) 교무처장 강인선 목사 성경봉독 후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오순절의 영성’(행 10:38)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성령 충만, 권능, 선한 사역, 신유의 영성이 오순절의 영성”이라며 “순복음의 영성은 성령 충만이다. 성령 충만은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기도에 힘써 권능을 받아야 한다. 권능이 생기면 이적과 기사가 나타난다”고 전했다.  

 

이에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성령 운동 사역의 두 축이 신유운동과 구제운동이다. 소외되고 병든 사람을 돌보며 선한 사역의 영성을 회복하는 하나님의 위대한 일꾼이 돼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 졸업증서 및 상장수여식은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목대원 강영선 원장, 신학원 박정근 원장이 각각 수여했다. 

 

이어서 신학원 학생처장 임태우 목사가 학사보고를, 신학원장 박정근 목사 훈화, 목대원장 강영선 목사 격려사,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와 정동균 목사가 각각 권면과 축사를 전했다. 

 

신학원 기획실장 송수용 장로의 광고, 증경총회장 김진환 목사 축도로 졸업예배 및 교단 학위수여식이 끝났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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