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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목회자복지연금보험, 담임목회자 개인 50%·교회 50% 부담키로 결의 > 총회뉴스




기하성목회자복지연금보험, 담임목회자 개인 50%·교회 50% 부담키로 결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기자 작성일20-01-13 11:47

본문


본인이 아닐 경우 조회·해지·인출 불가능
2월 11일 하나생명 본사 4층서 설명회 및 신규가입 
1월 20일부터 신규가입 상담전화 1899-3636로

 

지난 1월 7일 열린 제68차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오는 2월 11일부터 가입 개시 예정인 하나생명 기하성목회자복지연금보험 매월 납입금을 담임목사 50%, 교회 50% 부담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하나생명 기하성목회자복지연금보험’은 2년 여 동안 총회와 KEB하나은행·하나생명이  목회자 노후생활을 위해 개발한 연금보험상품이며 기하성 모든 담임목사, 부목사, 전도사가 가입할 수 있다.  


(재)기하성교역자연금공제회는 지난 2019년 9월 3일 연금가입자 설명회를 통해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 측에서 농어촌미자립교회를 위해 이미 납입한 교회납입금 40억 원의 기득권을 포기하는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고, 연금을 돌려받기를 원하는 회원에게 개인불입금 100%와 교회불입금의 1/N을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계속적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하고자 하여 불입을 원하는 회원은 KEB하나은행을 통해 연금이 전환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연금공제회 이사가 아닌 총회 임원에 대한 터무니없는 오해도 불식시키고, 목회자 노후 생활을 실질적으로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생명 기하성목회자복지연금의 특징은, 교단은 금융기관과 연계만 할 뿐 목회자 개인이 납부한 금액에 대해서는 어떤 개입도 할 수 없는 연금보험이다.


따라서 본인이 아닐 경우 연금조회 및 해지·인출이 불가능하고, 오직 목회자 개인과 KEB하나은행·하나생명이 체결하는 형태이며, 하나금융그룹의 노하우로 안전하게 예금보호를 책임지는 기하성 목회자만을 위한 맞춤형 전용 연금보험이다.


앞으로 일정은 본 교단 기존연금공제회 해약 때 하나생명 ‘기하성목회자복지연금보험’에 가입하겠다고 요청한 목회자에게는 별도 안내서가 발송된다.

 

신규가입을 원하시는 목회자는 ▲1차로 2020년 2월 11일(화) 오후 2시 하나생명 본사 4층(을지로입구 소재)에서 설명회와 함께 현장 신규가입을 개시할 예정이며 ▲1월 20일부터는 가입희망자 예약접수 및 설명회 참석 신청을 받는다.

 
본 교단 홈페이지 메인화면 배너(신청방법=>교단홈페이지 메인화면 배너 참조하여 가입신청자 이름, 주민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제공 입력)로 예약 접수 신청하면 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상담 및 신규가입을 희망하는 목회자는 가입 희망자 예약접수와 2월 11일 설명회 참석 여부를 미리 신청받아 행사 예상인원에 맞춰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향후 계속하여 ‘기하성목회자복지연금보험’ 관련 지역 연합회 및 지방회 별 단체설명회 요청 시 KEB하나은행 및 하나생명 담당자들의 전국 순회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KEB하나은행 김남균 부장(010-5600-9496)과 사전 상담할 수 있으며 곧 개설되는 하나생명 목회자전용 콜센터(1899-3636) 상담이 1월 20일부터 가능하다.
본 교단에서는 총회 목회자복지연금위원장 백요셉 목사가 담당한다.

 
■가입희망자 예약 및 설명회 참석 신청
▲참석신청 : 2020년 1월 20일부터
▲신청방법 : 교단홈페이지 메인화면 배너 참조하여 가입신청자 이름, 주민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제공 입력하고 2월 11일 설명회 참석 및 신규가입 여부 신청함.
▲상담채널(1월 20일부터) : 하나생명 목회자전용 콜센터 1899-3636.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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