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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근 장로 순교 69주년 기념예배·순교기념비 제막식 > 총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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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근 장로 순교 69주년 기념예배·순교기념비 제막식 > 총회뉴스




박헌근 장로 순교 69주년 기념예배·순교기념비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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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11-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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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순절교회 최초 순교자인 ‘박헌근 장로 순교 69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10월 12일 전남 무안군 몽탄면 기룡동산 내 순교자 묘역에서 드려졌다.


이날 기념예배에는 박헌근 장로 유족들과 수원 좁은길교회(김상백 목사), 순천 순복음오순절교회(김동혁 목사) 성도들, 전라지방회 장로연합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박헌근 장로의 순교신앙을 기리며, 삶 속에서 순교 정신을 실천해 갈 것을 다짐했다.


총회장 정동균 목사는 ‘참된 목회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순교의 자리를 피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복음과 맡겨주신 양무리를 위해 당당하게 그 자리를 지켰던 박헌근 장로님은 참된 목회자로서 우리가 닮아가야 할 롤모델”이라면서 “바라기는 이곳에 장로님의 순교기념관이 건립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단 총무 송시웅 목사는 기념사에서 “유형과 무형의 문화들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후손들이 해야 할 당연한 일인 것처럼, 박헌근 장로의 순교신앙을 본받고 계승 발전하는 것은 보람차고 당연한 일이며, 이 사역이 다음세대로 이어지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추도사를 전한 순천 순복음오순절교회 정문균 장로는 “박헌근 장로의 순교신앙을 추억하면서 특히 올해에는 많은 사람들의 수고로 순교기념비를 세우게 되어 뜻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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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예배는 수원 좁은길교회 김상백 목사 사회, 순천 순복음오순절교회 김동혁 목사 대표기도, 김윤중 목사 외 2명의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라는 제목의 특송, 수원 좁은길교회 김정도 장로 광고, 유족대표로 박헌근 장로의 사위 정진일 목사의 감사 인사 후 기동교회 이강국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박헌근 장로 순교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수원 좁은길교회와 순천 순복음오순절교회는 매년 순교자 박헌근 장로 순교 기념예배를 통해 그의 순교신앙을 계승해 나가고 있으며, 교단 차원에서도 순서를 맡아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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