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세계선교회(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10월 29일 수원 순복음영광교회(이희승 목사)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부총재이며 총무인 서동근 목사의 사회로, 이사 손은상 목사의 기도 후 이사 이희승 목사가 설교했다.

이희승 목사는 출애굽기 4장 2~4절 말씀을 본문으로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우리 손에 지팡이 밖에 없지만 주님께서 역사하실 때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사들은 세계선교회와 이사 교회를 위하여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하고,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안건 결의 사항으로는 11월 이사회 모임을 11월 19일 인정순복음교회(박지호 목사)에서 갖기로 했으며, 2020년 동유럽세계 선교대회를 2020년 6월 15일(월)~26일(금) 11박12일 일정으로 다녀오기로 했다. 또 기하성 세계선교회에 속한 선교사들에게 카렌다 1000부를 제작하여 발송하기로 했다.

이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