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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캘거리 ‘한반도 평화를 위한 조찬기도회’

세계오순절대회 지도자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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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09-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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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조찬기도회1.jpg

일본의 경제 보복과 북한의 미사일 무력도발 등으로 한반도 안보와 평화가 절실한 이 때, ‘한반도 평화를 위한 조찬기도회’가 지난 8월 27일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렸다. 기도회에는 제25회 세계오순절대회에 참석한 미국 캐나다 아프리카 유럽에서 온 목회자들과 한인 지도자들 및 성도들이 참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최로 하얏트 리젠시 호텔 3층 임페리얼 볼룸에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는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135년 전에 대한민국에 미국과 캐나다 등 서구권 선교사들이 와서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이렇게 선교사님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은 아시아 최대 기독교 국가가 됐다”면서 “이제 한국은 1000만 성도가 넘는 교회 부흥으로 인구의 5분의 1이 기독교에 속해 있다. 교회 부흥과 함께 경제부흥도 일어나 한국은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되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처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의지한다.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섭리를 믿는다”면서 “대한민국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지만 기도를 통해 곧 하나님의 때에 하나가 될 것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도회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무 고영용 목사 사회, 교단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 성경봉독,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 강사소개, 벤 존슨 목사(캘거리 제일연합교회 담임)와 빌리 윌슨 박사(오랄로버츠 대학교 총장)가 축사를 전했다. 

 
또한 진유철 목사(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장)가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웨슬리 밀스 목사(캐나다 사도교회 담임)가 ‘한국과 전 세계의 영적 부흥을 위해’ 제임스 클라란스 목사(캘거리 제일연합교회 청년담당)가 ‘평화와 연합의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했다.

 
이어 지난해까지 일본 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을 역임한 테라다 후미오 목사(PWF상임위원)가  ‘한일 관계 해결을 위한 한일교회 협력과 부흥을 위해서’라는 제목으로 기도를 인도하며 “일본이 한국을 비롯해 세계에 상처를 준 것을 진심으로 회개한다. 한국과 함께 화해와 치유의 길, 합력과 부흥의 길로 가기를 원한다”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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