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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 > 총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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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 > 총회뉴스




제45회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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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 작성일19-08-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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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파를 초월한 여성금식기도대성회가 지난 7월 23~26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전국초교파여성금식기도대성회 강사로 초청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요한복음 16장 33절을 본문으로 ‘세상을 이기었노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우리는 어려운 일을 당할 때마다 마음을 지키고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을 바라봐야 한다. 담대한 마음으로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승리한다는 믿음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전한 이영훈 목사는 “환난을 참고 견디면 성숙한 신앙으로 바뀐다”고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한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믿음으로 전진해서 하나님의 위대한 자녀로 승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시 2:8)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성회에 개회예배 강사로 나선 조용기 원로목사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요 19:28~30)에 대해 설교했다.


“하나님께 예배하고 순종하면서 우리에게 주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누리면 된다. 예수님이 다 이루셨기 때문에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꿈꿀 수 있다”고 선포한 조용기 목사는 “꿈을 갖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난다. 기도할 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놀라운 응답이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흘간 열린 성회에는  교단 부총회장 최명우 목사(순복음강남교회)를 비롯해 권경환 목사(오산리기도원장) 함덕기 목사(여의도순복음새성북교회) 정홍은 목사(순복음성동교회)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등 초교파 목회자 16명이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선교회장 김금례 권사는 “100일 릴레이금식기도 및 다니엘기도회로 만전을 기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교파를 초월해 참석하신 성도님들의 기도가 모두 응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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