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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연합회 2019년 제35회기 임원 지방회장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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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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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사진.jpg

 

 

전국장로연합회(대표회장 임창빈 장로, 이하 전장연) 2019년 제35회기 임원 지방회장 워크숍이 지난 7월 11~12일, 강원도 양양 오색그린야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임원 및 지방회장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산지를 그려 돌아올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첫날 개회예배는 박영진 집사 찬양인도로 시작했다. 운영부회장 이건종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사회, 교육부회장 김재수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도 후 교단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아홉길사랑교회)가 사무엘상 17장 41~49절을 통해 '다윗처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기하성 전장연 장로 임원 지방회장 워크숍에 참석한 장로들을 축복한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처럼 장로들의 성공도 과거의 실패까지도 고용하여 사용하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며 "전장연 임원 지방회장 장로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하나님의 뜻 아래에 사는가, 되돌아보자"고 역설했다.


전장연5.jpg


대표회장 임창빈 장로는 "생동감 넘치는 설악산 주전골 계곡 오색 약수터에서 기하성 전장연 장로 임원 지방회장 워크숍을 개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제주, 여수, 광주, 강릉, 대구, 용인, 인천, 수원, 서울 등에서 많은 지방회장 장로들이 참석해 주셨다. 멀리서 오신 분들께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임 장로는 "전장연 회장단이 지난 3월 출범한 이후 광주, 여수, 제주, 서울북부 등 지방회를 순방했는데 장로간 합력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회장 중심으로 잘 가동되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직전회장 장호국 장로 축사, 김봉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임원들이 준비한 풍성한 경품추천, 단체기념촬영이 있었다.


둘째 날 아침예배는 기획부회장 강순구 장로 사회, 광주지방장로회 신종식 장로 기도, 김봉준 목사 설교가 있었다.


아침예배 후에는 설악산 오색약수와 용서폭포, 선녀탕 등 주정골 트레킹을 하고 숙소로 돌아와 강순구 장로 사회로 분임토의결과 및 지방회 운영 우수사례에서 호남지방장로연합회(호장연) 회장 안귀남 장로(제주지방회장) 발표가 있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고대열 장로/강원제일지방회장), '한국교회 갱신과 부흥을 위해'(지방회부흥부회장 김종호 장로), '전장연 사역 감당을 위해'(감사 백권일 장로/광주지방회), '섬기는 개 교회와 교단 부흥발전을 위해'(홍보1부회장 곽종철 장로/호남지역회 증경회장) 기도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워크숍 기간 동안 좋은 날씨와 다윗 같은 굳센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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